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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비자 발급입니다. 특히 호주는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한 국가로, 한국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여행자는 반드시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전자비자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최신 업데이트된 호주 ETA 비자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꿀팁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호주 ETA 비자란?
ETA는 전자여행허가의 약자로, 관광이나 출장 목적의 단기 체류를 위해 발급되는 전자비자입니다.
최대 3개월 체류가 가능하며, 1년간 무제한 입국이 허용되어 자유여행자에게 매우 유리한 비자입니다.
1. 비자 신청방법
2. ETA 비자 신청에 필요한 준비물
-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본인 얼굴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카메라 필수)
- 신용카드(VISA, MASTER, 또는 애플페이 등)
3. 신청 비용 및 승인 소요 시간
- 비용: 약 AU$20 (한화 약 18,000원)
- 처리 시간: 대부분 1시간 이내, 늦어도 24시간
단, 공휴일이나 시스템 지연이 있는 경우 1~2일이 더 걸릴 수 있으므로 출국 최소 3일 전에는 신청을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가족이나 친구 비자도 함께 신청 가능한가요?
→ 개인별로 각각 신청해야 하지만, 하나의 스마트폰에서도 여러 명 등록 가능합니다.
Q2. 여권 스캔이 안 되는 경우는?
→ 배경이 어둡거나 여권이 구겨졌을 경우 인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 시도해 주세요.
Q3. ETA 외 다른 비자가 필요한 경우?
→ 워홀, 유학 등 장기 체류 목적이라면 Subclass 비자를 별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Q4. 3개월 이상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가 필요한 경우?
→ 가족 방문 또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3개월 이상 장기 체류가 필요한 경우 관광비자(Subclass 600)를 별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호주 ETA 비자 신청은 더 이상 복잡하지 않습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호주의 멋진 자연과 도시를 자유롭게 누려보세요!
